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가 29일 조예진 YTN 앵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조예진 앵커는 글로벌케어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조예진 앵커는 2021년 YTN에 입사해 현재는 ‘YTN 뉴스START' 프로그램 앵커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예진 앵커는 홍보대사로서 대중 참여 캠페인을 비롯해 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 등 글로벌케어를 보다 많은 대중에게 소개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박용준 글로벌케어 회장은 “지구촌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릴 조예진 홍보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예진 홍보대사는 “어릴 적부터 제가 가진 재능이 사람들을 돕는 일에 쓰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글로벌케어의 홍보대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글로벌케어는 1997년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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