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교육복지센터, 가족프로그램 ‘올 어바웃 패밀리’ 운영

코로나19 극복 위한 소규모·비대면 여가형, 집콕형 가족프로그램 운영

조경철 기자 | 입력 : 2020/09/16 [10:11]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이 위탁하고 (사)한국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마포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진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취미, 여가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마포구 청소년 및 가족들이 안전하게 취미,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올 어바웃 패밀리’ 가족프로그램을 소규모,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했다.

 

▲ 가족프로그램 ‘올 어바웃 패밀리’ 여가형 프로그램 진행 모습(사진-마포교육복지센터) 

 

‘올 어바웃 패밀리’는 마포교육복지센터의 가족성장지원사업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가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약 한 달간 운영된 ‘올 어바웃 패밀리’ 가족프로그램은 외부에서 가족별로 진행된 여가형 프로그램과 신청 가족들이 각 가정에서 활동할 수 있는 집콕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여가형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 신체활동이 줄어든 청소년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지침을 준수해 소규모 실내 스포츠 활동으로 진행했다. 여가형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 김지혜(가명)양은 “방학이 되었음에도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할 수 없어 답답하던 중 ‘올 어바웃 패밀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 가족프로그램 ‘올 어바웃 패밀리’ 집콕형 프로그램 사례(사진-마포교육복지센터) 

 

집콕형 프로그램은 무드등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가죽공예 등 총 6가지의 다양한 취미활동 중 가족이 희망하는 활동을 선택하면 각 활동 키트를 가정에 비대면으로 배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집콕형 활동은 따로 시간을 내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청소년 및 학부모들과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꺼려하는 가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다. 집콕형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 정다운(가명)군은 “활동을 하며 왠지 어릴 때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으며 가족과 더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포교육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앞으로 소규모, 비대면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온라인을 통한 문화예술, 학습멘토링도 기존보다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교육복지센터(02-303-265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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