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학생인권과 교권 후퇴시킬 마음 추호도 없다”

황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5/15 [10:44]

임태희 교육감, “학생인권과 교권 후퇴시킬 마음 추호도 없다”

황성수 기자 | 입력 : 2024/05/15 [10:4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4일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제43회 스승의 날 정부포상 및 표창장 전수식’에 참석해 “최근 학생인권조례, 교권보호조례로 논란이 있는데, 학생인권과 교권을 후퇴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다”고 밝혔다.

 

▲ ‘제43회 스승의 날 정부포상 및 표창장 전수식’     ©

 

임태희 교육감은 “자율은 책임이 따르는 자유”라며 “해서는 안 될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율의 바탕에서 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권리에 대한 책임을 안내하는 게 교육이 필요한 관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보는 관점의 차이에 따라 균형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얼마든지 토론해도 좋다”며 “교육가족 담당자와 충분히 토의해 안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 가족, 도교육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교원의 영예로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수상 인원은 1,384명으로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1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 표창 18명 ▲국무총리 표창 25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610명 ▲교육감 표창 726명이다.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 ▲평생교육 6개 분야 공적자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사 후 선정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존경받는 관계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생님이 학생에게 선한 역할을 해주시고, 선생님을 통해 더 성장하는 교육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모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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