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폭염재해 예방위해 기상청과 협업

‘해피해피 캠페인’ 참여 생수 1만병 지원, 온열질환 예방세트 보급 등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0/07/07 [20:00]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온열질환 취약계층의 폭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상청의 ‘2020 해피해피 캠페인’에 참여한다. 올해 캠페인은 정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총 7개 기관(기업)이 협업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공단은 △해피수 나눔 이벤트, △폭염재해 예방 행동요령 홍보를 진행한다.

 

해피해피 캠페인은 ‘해(태양)를 피하면 시원한 행복(해피)이 찾아온다’는 의미로, 기상청(청장 김종석)이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해피수 나눔 이벤트는 소비자가 생수 2개를 구매하면 1개는 산업현장 옥외노동자를 포함한 온열질환 취약계층에게 생수를 기부하는 활동으로, 기부되는 총 10만병의 생수 중 공단은 1만병을 지원한다.

 

아울러 폭염재해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주제로 카드뉴스 등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단 누리집(http://www.kosha.or.kr)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은 폭염재해 예방을 위하여 △50억 미만 건설현장 대상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세트 보급,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 이동식 에어컨·그늘막 구매지원,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올 여름 폭염 일수가 평년보다 길 것으로 예상되어 옥외 노동자를 포함한 온열질환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폭염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이 현장에서 실천되도록 공단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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