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초등학교, 여름에는 학교에서 놀자 ‘매미캠프’

창의융합캠프, 영어캠프, 독서캠프 등 매일 매일 미소가 함께하는 캠프로 운영

조응태 | 입력 : 2019/08/01 [02:23]

서천초등학교(교장 이남철)는 여름방학식 다음날인 7월 25일 (목)부터 8월 1일 (목)까지 ‘여름에는 학교에서 놀자! 매일 매일 미소가 함께하는 캠프’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걸고 방학이 되어서 갈 곳 없는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여름방학 단기 집중 캠프를 운영하였다.

▲ 7월 25일 (목)부터 8월 1일 (목)까지 서천초 매미캠프가 열렸다.(사진-김철래)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고자 마련된 서천초는 매미캠프는 창의융합캠프(대학생자원봉사), 영어캠프, 독서캠프 총 3개의 캠프를 운영하여 80명이 넘는 학생들이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2학년 문명인 학생(1반)은 학교에서 하는 캠프라서 집에서도 가깝고 수박화채만들기, 물총싸움, 신문지 피라미드 만들기, 피구 등 신나고 재미있는 활동이 정말 즐거웠고,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5학년 박진우 학생(1반)은 신청자가 많았는데 당첨이 되어서 다행히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고, 대학생 형, 누나들과 함께하는 창의융합캠프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계란 낙하 실험을 할 때 처음에는 실패했지만, 친구들과 문제점을 찾아내고 다시 도전하여 성공했을 때 매우 기뻤다. 도전하는 정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 7월 25일 (목)부터 8월 1일 (목)까지 서천초 매미캠프가 열렸다.(사진-김철래)

 

이남철 교장은 방학 기간에도 학교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캠프에 가급적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캠프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재능봉사자로 참여한 동국대학교 한석희(수학교육과) 학생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주최한 제19기 하계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여름방학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었으며, 서천초등학교 선생님과 캠프 프로그램에 대해서 사전, 사후 협의를 거치면서 몰랐던 점도 알게 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노하우도 배울 수 있어 미래 교사를 꿈꾸는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캠프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장학재단과 서천초등학교에 동국대학교 에듀폴봉사단을 대표해서 감사를 전했다.

서천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지정 혁신학교 6년차에 접어든 학교로서 올해는 ‘서그내 온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울려 꿈·생명·나눔의 정신을 실현하는 꿈의 혁신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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