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영모)과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회장 김창원)는 6월 23일(화), 동해해경청에서 해양환경 보호 및 해양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는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실현하기 위해 ▲ 해양오염 방제 및 예방활동 지원 ▲ 해양사고 시 구조‧안전을 위한 인력, 장비 등의 지원 ▲ 해양환경 정보 교류를 위한 학술세미나 및 자문 등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모 동해해경청장은 “해양경찰과 민간단체 간 협력을 통해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선다면 해양경찰청 미션인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 실현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해청은 현장에 강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해양경찰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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