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셰어링-벤처포트 암 관련 벤처 생태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소셜 벤처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조응태 기자 | 기사입력 2020/06/19 [23:25]

드림셰어링-벤처포트 암 관련 벤처 생태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소셜 벤처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0/06/19 [23:25]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대표 김항석)과 ㈜벤처포트(대표 박완성)가 지난 6월 10일(수), 백마역에 위치한 암환우 사회복귀 지원센터인 리본센터에서 암 관련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좌) 드림셰어링 김항석대표와 벤처포트 박완성 대표는 암 관련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드림셰어링)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의 협업으로 설립된 암환우 사회복귀 및 창업육성 시설인 리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드림셰어링은 최근 국내 최초 암 테마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에도 참여기관으로서 주관기관인 국립암센터와 함께 선정됐다.

 

드림셰어링은 이번 벤처포트와의 MOU를 통해서 암환우 사회복귀와 창업 그리고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의 다음 단계인 발굴된 업체의 액셀레이팅 등을 계획 중이다. 드림셰어링은 암 테마 스타트업 발굴과 기업 육성을 위해서 앞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 협약하여 암테마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 얼라이언스 구성을 목표로 한다.

 

드림셰어링은 전문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하여 국내 및 해외의 자립적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암 관련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뿐 아니라 베트남 짜빈성 내 사회적기업을 설립하여 맹그로브 수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벤처포트는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창업보육 및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453개사의 창업지원, 1199개사의 투자컨설팅과 735억 원의 투자유치 경험이 있다. 본 업무 협약을 통해 고양시 내 최초 액셀레이터 기업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