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꿈 지도 ‘공부보다 꿈이 먼저다’ 출간99%가 모르는 꿈을 찾는 기술, 그리고 꿈을 찾아야 하는 이유아직 꿈이 없는 청소년에게, 꿈이 있는 청소년에게는 어떻게 꿈을 찾아야할지, 99%가 모르는 꿈을 찾는 기술, 그리고 꿈을 찾아야 하는 이유를 청소년지도사인 저자 박근일 사관이 설명한 청소년의 꿈을 알려주는 맵(MAP)북(BOOK) ‘공부보다 꿈이 먼저다’가 출간됐다.
지금의 어른들은 꿈이 없는 청소년을 이해하지 못하고, 반대로 청소년은 어른을 이해하지 못한다. 소통의 벽은 높아지고, 청소년들의 질문은 길을 잃은 채 방치된다. 그러나 어른들도 청소년들도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10년 전, 20년 전의 청소년도 같은 고민을 했다는 것이다.
‘공부보다 꿈이 먼저다’는 1장에서 10대에 저자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을 실제 경험과 사례를 담았다. 2장은 꿈 없이 공부하는 기계처럼 학교생활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3장은 꿈을 찾는 기술 실천편, 4장은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이다. 5장은 공부와 꿈을 엮어 삶에 대해 말한다. 이 책에는 공부와 꿈 사이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청소년에게 공부보다 꿈이 먼저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저자의 진심이 담겨져 있다.
그는 지금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자신과 같은 무의미한 시간을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현실을 살아가는 청소년지도사 저자의 진실된 이야기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네가 이상한 게 아니야’라는 위로와 ‘공부보다 꿈이 먼저다’라는 용기의 메시지를 줄 것이다.
아무리 꿈을 강조하고 말해도, 학교는 여전히 꿈보다 공부 성적을 먼저 본다는 것이 이 시대의 냉혹한 현실이다. ‘꿈을 찾아야 공부를 잘한다’고 하지만 정작 꿈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그 시간을 기다려주는 어른은 많지 않다.
하지만 여전히 따뜻한 마음과 진실된 마음으로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는 선생님과 부모님이 있음을 기억하자. 냉혹한 시험성적의 세계에서 잠시 나와 이 책을 보면서 진짜 공부를 하는 이유를 찾기를 바란다. 꿈을 찾게 되면 냉혹한 공부가 행복한 도구로 변할 것이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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