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가족지원서비스 확대 MOU 체결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 제공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서울가족학교 아동기 부모교실 등 프로그램 연계 지원

김희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5/24 [19:14]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가족지원서비스 확대 MOU 체결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 제공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서울가족학교 아동기 부모교실 등 프로그램 연계 지원

김희정 기자 | 입력 : 2020/05/24 [19:14]

서울 지역 25개 자치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민주적 가족문화 조성과 가족관계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바른 보육에 앞장서는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5월 22일(금),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가족지원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 권금상(왼쪽)과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 김성희(오른쪽)(사진-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권금상 센터장 및 센터 관계자들과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김성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MOU를 통해 ▲가족지원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한 협의체계 구축 ▲다양한 가족의 요구도를 반영한 가족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 강화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서울가족학교 아동기 부모교실,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등 가족 내 소통 및 공감 증진을 위한 가족교육 프로그램이 서울지역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권금상 센터장은 “앞으로도 서울시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4일까지 ‘서울가족응원해’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관련 내용은 패밀리서울(www.familyseo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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