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운영 중인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는 지난 7월 10일(수),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KakaoTV와 손을 잡고 개최한 ‘경기도XKakaoTV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장림, 정일진팀이 공동 출품한 다큐 형식의 ‘사라진 세월’이 차지하였다. ‘사라진 세월’의 내용은 경기도 현대 역사 박물관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박물관 내부의 색다른 역사적 스토리를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외국인이 과거로 들어가 그 시대를 물들인 대한민국 조상들에 대해 공경스런 마음으로 내부를 둘러보고, 과거와 소통한다는 의미를 잘 표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작들은 경기문화창조허브 공식 유튜브채널(www.youtube.com/channel/ UCdVSEnSC4yT5tHULryx5uJw)을 통해 매주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 지원 사업’ 참가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고양경기문화창조허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영상물을 활용해 취·창업으로 연계 가능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경기도, 고양시 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창작 활성화 도모에 앞장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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