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캐시백 10% 상향 6월말까지 연장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0/05/01 [11:51]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방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시행하기로 했던 인천e음 캐시백 10% 상향을 6월말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 인천e음 캐시백 10% 상향 6월말까지 연장
인천e음 캐시백 10% 상향은 코로나19 대응 선제적 조치로 3월부터 시행하였으며 3월 한달 동안 결제액이 1,883억원으로 2월 결제액 1,148억원 대비 64%가 증가하였다. 가입자수도 4월 3일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8만명이 추가가입하여 4월 26일 현재 108만명이 가입할 정도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지속하여 지역내 소비진작과 소상공인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e음 캐시백 10% 상향을 6월말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하였다. 이번 기간연장은 지난 주 인천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의 상정․논의를 거쳐 마련되었으며, 6월중 전반적인 재정사항을 검토하여 향후 캐시백 비율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인천e음 사용시 월 50만원이하 결제액에 대해서는 캐시백 10%가 적립되고, 50만원초과 100만원이하 결제액에 대해서는 캐시백 1%가 적립되는 것이다. 캐시백은 인천e음 충전액과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며, 또 다른 소비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 인천e음 소비쿠폰 원활한 지급을 통한 소비진작 및 민생경제안정 지원
인천e음 소비쿠폰 지급도 지역내 소비진작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대응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소비쿠폰 611억원을 10만8천여명에게 인천e음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4월 13일부터 지급을 시작하여 24일까지 490억원이 지급되어 총 지급액의 80%가 지급되었다.

 

인천시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인천e음 소비쿠폰 지급방식에 대해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원활하고 신속한 지급체계를 갖추었으며, 순조롭게 지급절차가 진행중이다. 특수고용직 및 무급휴직자 생계유지비 소비쿠폰 200억원도 5월 8일부터 인천e음 소비쿠폰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 인천e음 비대면 서비스 인천굿즈 및 전화주문서비스 활성화 지원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인천e음 비대면 서비스인 인천굿즈와 전화주문서비스의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인천지역의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인천굿즈”의 캐시백을 기존 4%에서 10%로 상향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의 매출이 증대되고 있으며, 인천굿즈의 매출도 2월 210백만원에서 3월 379백만원으로 1.7배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매출증대를 더욱 가속화하여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를 돕기 위해 캐시백을 10%로 상향하였으며, 4월 결제분부터 소급적용 된다. 인천굿즈관에서는 최근 사회적 경제몰, 6차 산업관, 사회적경제기업 면마스크 특별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전통시장관 등 다양한 기획관을 운영하여 마케팅 및 매출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화주문서비스는 최근 독점화된 민간배달앱 시장에 대응하는 공공배달앱이다. 하반기 기능강화를 통해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음식배달업 소상공인들의 전화주문서비스의 입점을 돕기 위해 가입절차를 간소화하였다. 기존에는 1~7% 선할인을 제공하는 혜택+가맹점 가입이 전제조건이었으나, 업주가 부담하는 선할인 없이 전화주문서비스 가입이 가능해진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미증유의 경제위기 속에서 고사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캐시백 상향 등 여러 지원정책들을 마련하였다.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므로 시민여러분들께서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면서, 인천e음 사용에도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인천시에서는 향후 ‘코로나19’ 진행사항 및 지역경제 상황을 면밀히 살펴, 적기에 대응정책들이 마련되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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