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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환강직은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소외계층인 뇌병변장애 청년에게 따뜻한 양말을 마련해 후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태환강직을 비롯해 도봉구 대표 양말기업인 서울도봉양말협동조합이 함께 후원물품을 마련했다. (각각 40만원, 총 80만원)
강태환 태환강직 대표는 “도봉구의 청년 소외계층을 찾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 태환강직과 도봉양말협동조합, 그리고 쌍문동윤감독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모범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사회적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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