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바이러스대항전-nmWar’ 무료 공개

‘코비드19’로 외출 힘든 아이들에게 집에서 직접 만드는 무료 보드게임 제작 콘텐츠 제공

이윤하 기자 | 입력 : 2020/04/01 [13:35]

가정에서 프린트하여 놀 수 있도록 종이로만 구성된 종이카드 형식의 보드게임 ‘바이러스대항전’이 무료 공개돼 화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학생들의 외출이 줄고 집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자 이를 돕고자 집에서 직접 만들어 놀 수 있는 보드게임(Board Game)을 개발하여 각자가 제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있다.

 

▲ 보드게임 ‘바이러스대항전-nmWar’ 진행방법 유투브 영상 캡쳐   

 

이번에 공개된 보드게임은 바이러스퇴치를 주제로 만들어진 내용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어린이들과 부모가 각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활용할 수 있게 개발이 됐다. 또한 놀이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바이러스에 대한 기본 정보와 생활 속 예방수칙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게임의 내용은 ‘코비드19’를 비롯한 우리사회를 긴장 시켰던 ‘신종플루’, ‘사스’, ‘메르스’ 등의 병원균에 대항하여 ‘면역력’, ‘생활습관’, ‘의료용품’ 및 백신과 치료약 등 방어 아이템을 통한 4단계의 의료체계를 구축하면 승부가 나는 놀이다. 놀이를 통하여 바이러스와 예방과 대처에 대한 정보를 익힐 수 있으며, 2~4인이 참여 가능한 놀이로 가족이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다.

 

게임 개발의 의도는 외부출입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놀 수 있는 꺼리의 제공에도 있지만, 이번 사태를 통하여 본 무분별한 정보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사회적 불안감정을 유발시켜 우리의 생활을 위태롭게 하는 것을 상황을 방지하기 위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기본 정보와 개인 활동에 대한 대응 방법을 전달하려는 목적도 있다.

 

보드게임에 대한 소개자료, 진행방법, 제작방법은 유투브를 통하여 공개되어 있으며, 영상과 함께 제공된 공개 드라이브로(구글드라이브) 이동하여 자료를 내려 받아 만들 수 있다.

 

보드게임플래너 이기홍(48) 개발자는 코로나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이후 개발하는 보드게임 자료도 공개하여 집에서 놀 수 있는 꺼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직접 제작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만들어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후원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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