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모든 시민에 10만원‘재난기본소득’지급

소상공인에 1회 50만원의 긴급 운영자금 추가 지원

이윤하 기자 | 입력 : 2020/03/31 [23:53]

양주시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민1인당 10만원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더해 양주시민 1인당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 을 더 지급하는 것으로 1인당 총 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대상은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시민이 대상이며 2월말 기준 양주시 인구는 총 222,435명이다. 양주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22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필요한 재원은 재난관리기금과 각종 투자사업, 행사성 경비를 축소, 삭감해 마련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재난기본소득과 별도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소상공인에게 1회 50만원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검토중에 있다. 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중 양주시에 주소를 둔 연매출 2억원 이하이면서 소득금액2천만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이성호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 이라며 "여러 우려와 고민이 있었으나 지역경제 살리기가 시급해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의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긴급하게 결정했다" "직면한 위기에 맞서 더욱 견고한 지역경제 만들기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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