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공주·청양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일 할 때 일 하는 사람’, ‘국가와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른 정치인’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0/03/28 [15:34]

[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4.15총선 특별취재팀 / 편집 조응태기자] 물리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비대면 선거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연속기획 인터넷언론인연대에서 연속 기획한 ‘21대 총선 후보에게 듣는다’ 후보 인터뷰 세 번째 충남 부여·공주·청양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를 3월 27일(금), 서울 영등포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 3월 27일(금), 서울 영등포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서 충남 부여·공주·청양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를 만났다. 

 

◇ 문재인 정부 청와대 초대 대변인을 지내면서 대변인 자리를 품격으로 위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여전히  대변인'으로 기억되는 박수현 후보 자기소개를 해 주시죠

오늘 이 자리에 초대받아 영광이구요. 떨리기도 하고 설레입니다. 요즘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나라도 국민도 힘든데 옛말 틀리지 않아요. 위기는 기회라고 합니다. 어렵지만 방역 세계 최고인 나라로 부상 하고 있어서  자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민주주의 투명성에 대해 세계가 굉장히 부러워하는 우리의 위상이 커져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높아진 것이 이번 위기에 얻은 소득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19대 국회의원 이었고 20대는 떨어졌구요. 21대에 다시 국회의원이 되려고 도전하고 있는 충청남도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이라고 하는 선거구에 도전하고 있는 박수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첫 대변인, 문희상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했구요. 언론에서 저를 '직업이 대변인'이라는 소개를 많이 해주셨는데 이제는 대통령의 대변인이 아니라 농민 서민 특히 코로나로 더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의 대변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시대정신이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문재인 정부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촛불시민의 촛불혁명에 의해 만들어진 정부가 아니겠습니까. 촛불혁명에서 만들어진 이 시대 이 시대정신은 개혁의 완수다 생각하구요. 그래서 이번 415총선은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해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선거라고 보는데 그래야 지속 가능한 개혁을 완성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무거운 시대정신을 말했는데 좀 다르게 말하자면, 코로나 정국에서 얼마나 국민을 위해 방역하는지 또는 정치적으로 이용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해서 '방역' 대 '방관'이라고 규정해 보겠습니다.

 

◇ 시대정신 잘 들었고요. 후보님의 슬로건은?

충청남도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이라고 하는 시골 작은 도시에서 선거를 치르는 저의 슬로건은 '일할 때 일할 사람'입니다. 지역은 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고 발전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소멸을 막고 발전을 해낼 그럴 후보가 필요한데 저 박수현이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일할 사람 필요하죠. 일 할 때 일 할 사람, 기호1번 저 박수현입니다.

 

정치인으로서 저는 이런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른 정치인이다’라는 평가 받도록 저 또한 노력 할 것입니다.

 

◇ 21대 총선 중요하죠. 미래가 걸려있는데 왜 더 중요한지 강력한 이유는

시대정신 담아서 좀 전 말씀드렸는데 '415총선은 한일전이다' 네, 그렇습니다. 좀 더 강력히 말씀드린다면 '청산하지 않은 역사가 얼마나 후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지 잘 알지 않습니까. 우리가 과거에 친일청산을 하지 못 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고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잘못을 했던 유럽의 국가 경우를 보면 분명하게 청산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역사의 잘못된 청산에는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는 사실규명, 가해자는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되고 사과가 있어야 하며 재발방지의 대책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이번 총선에는 한일관계 역사 뿐 아니라 적폐청산으로 불렸던 과거의 헌옷을 갈아입고 새로운 길을 가자는 게 지난 촛불 광장의 목소리였다면 이번 총선은 법과 제도로 뒷받침하는 의회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이상의 일당이 되어 문재인 개혁정부 후반기 임기를 안정적으로 뒷받침 하면서 이 정부가 바뀌더라도 제도가 바뀌지 않도록 이 제도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고 말씀 드린다.

 

◇국난 선거인데 코로나 정국이 이번 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집권당으로서 큰일이다. 이런 큰일이 생기면 집권당 책임을 져야 하잖아요. 집권당이기 때문에 지지율 5프로 빠진다 생각하고 긴장했는데, 지금은 국민들께서 정부의 대처를 믿고 기다려 주시니 두 달 전에 참 힘 들었으나 이 국난을 대하는 정부와 발목만 잡는 세력이 어떻게 이를 대하는지 국민들이 정확히 알고 계실 거다. 지금 이것은 정권심판이다 야당심판이다 프레임을 짰지만 국민들께서는 문재인 정부에 힘을 주실 것이다 확신하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 할 것입니다.

 

◇ 선거 과정에서 여론이 바뀌는 걸 느끼나요.

많이 느낍니다. 서울 수도권은 정부 대처에 신뢰를 갖고 기다리는 모습을 보는데 아직도 저 제가 뛰고 있는 충청도 쪽은 내려오는 중입니다. 아직 도착을 안 했고요

 

◇연동형 채택형 선거법이 거대정당에 의해 변질됐다. 어떻게 보십니까?

제가 속한 민주당마저도 위성정당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정당을 만들어서 그런 측면에서 집권당으로서 특히 선거법을 만든 집권당이기에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도리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중앙선을  침범하고 넘어 왔어요. 그런데 원칙을  지키자고 중앙선 넘어온 상대와 충돌하고 가야겠습니까? 자유한국당이 원칙적인 논의 자체를 참여 하지도 않고 꼼수를 가지고 중앙선을 넘어 와서 충돌하려 했기 때문에 충돌을 피하기 위해 그런 거였음을 핑계가 아니라 꼭 설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재난특별기금에 대해 어떤 생각인지

추가 경정 예산을 11조7천억 규모로 편성했는데 그 중에 세출규모가 8조여원 인데요 처음엔 코로나 19에 대해 그정도면 되지 않나 생각을 한 거 같아요. 그런데 비경제전문가도 50조 규모 정도 생각 했었는데 도대체 저걸로 뭘하나? 우리 경제 관료들 제정 건전성 말하는 거 살림해야 되니 다 좋은데, 코로나 19를 워낙 처음 대해 보는 건데 지난 메르스때 규모로 생각했던 거 아닌가 조금 상황판단 미스를 한거 같구요. 지금 대통령께서도 100조의 규모를 말씀하신거 보면 처음에 정부 관료들 판단은 잘못된 거다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지난 3월 5일로 기억을 하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 10인이 모여 ‘재난특별기금 조성하라’고 촉구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제가 특별재난기급 지급을 주장 했었구요 먼저 인터뷰 첫 출연한 김민석후보도 같이 있었고요 처음에 반응은 정부도 미온적이었습니다. 그때 야당에서도 헬리콥터식 현금살포를 한다 막 이렇게 비판을 시작했고 그런데 지금은 처음 미온적이던 정부도 야당도 비판이 아니라 헬리곱터식이 아니라 유럽식으로 전략 폭격기 수준으로 현금을 뿌려야한다 얘기를 하고 있어요.

 

우리가 처음 당해본 이일에 대해 논쟁도 시행착오도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첫 번째는 방역에 모든 힘을 모아 해내야 하는 것이고, 둘째는 그런 와중에 민생이죠. 구석진 시골까지 산업 마다 끊어진 고리들을 어떻게 이을 것인가가 방역과 민생 경제 두 가지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한다.

 

이 위기가 기회다. 대한민국이 지금도 세계 1위로 이 위기극복을 하고 있는데 세계의 질서가 재편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가 한국이 G7으로 들어갈 기회, 그래서 우리 정부, 관료들이 단기 대책도 잘 해야 하지만 장기적으로도 경제 구조를 잘 일으키는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끊어진 경제 고리를 잇는 게 재난긴급자금이라고 보는데 빨리 달라고 하는데

네, 중요한건 정확성과 신속성입니다. 대통령은 잘 하라 하는데 서민들은 줄을 서며 대출을 받는다고 하는데 서류가 어떻다며 두달뒤 나온다? 이거 정신 차려야 합니다. 신속성입니다. 빨리 지급이 되도록 해야 하구요.

 

두번째는 정확성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얼마를 줘야 하는지가 지금 논쟁이지 않습니까? 잘못하면 주고도 비판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일단 모든 국민에게 다 주고 필요가 없다는 분들은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던가 아니면 나중에 세금의 형태로 회수로 하든가 정확한 분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두고 지자체간 정부간 의견이 다른데 사회적 합의가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 신속 정확한 지급 요소가 중요하다. 제가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서 이런 목소리를 더 내도록 하겠습니다.

 

▲ 3월 27일(금), 서울 영등포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서 충남 부여·공주·청양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에 지지자들과 함께 만났다.     ©

 

◇ 부여·청양·공주 유권자들에게 박수현이 이런 경쟁력이 있다고 한 말씀 한다면

주인이 머슴을 잘못 뽑으면 집안이 잘 굴러갈 리  없습니다.  저 박수현 부족하지만 성실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우리 공주 부여 청양 군민 여러분, 박수현 부지런하다고 다 인정하시지 않습니까. 정치인이 똑똑하기는 다 비슷 할겁니다. 능력도 비슷 할거구요. 그러나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일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성실하냐 얼마나 부지런하냐 입니다.

 

네, 제가 4년동안 공주에서 국회까지 고속버스 타고 출퇴근했던 그 성실함으로 그리고 하루에 4시간이상 자본적이 없는 부지런함으로 여러분 느끼시는 데로 ‘일 할 때 일하는 사람’ 평소에 보신 데로 저 박수현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대가 정진석후보인데 스스로 내가 낫다 비교를 한번 해주시죠. 자랑 좀 해주시죠

여태 자랑했는데요. 지역에서 정진석 후보님을 하루에도 여러번 만나게 되는데 제가 너무 친하게 대합니다. 제가 하는 말이 “형님! 형님은 나한테 안 돼. 모든 면에서 형님이 훌륭하시지만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저의 경쟁력이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그래서 형님은 나한테 안 돼”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 지역별로 선거 지역구의 선거쟁점은  무엇인가

'공주보 부분해체 한다고 하는 환경부가 건의한 사항을 우리 정진석 의원님께서 자유한국당의 사대강 보 해체 파괴 저지 투쟁 위원장인가 그것을 맡으셨어요. 그러다보니 공주보에 맨날 오셔서 시위하시고 주민들 동원하시고 당에서 당대표, 원내대표 등 오시고 했거든요. 공주가 갈등을 굉장히 겪었어요.

 

공주보에 관해서는 정부에서 아직 정한 게 없습니다. 환경부는 물을 중요시 하는 부서이기에 그런 의견을 낼 수밖에 없지요. 물을 흐르게 하는 그런데 강을 관리하는 국토부나 또 농업용수를 활용하게 하는 농림축산부처나 각 의견이 다를 수 있고 공주시가 바라보는 의견은 다 다를 수 있어요.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역주민들 의견을 들어서 최종의견을 정하게 되는데 지금 의견을 듣는 중입니다.

 

이번 선거에 쟁점이 되겠습니다만 저는 공주보를 어떻게 할거냐라는 단편적인 것보다는 그럼 '충청의 젖줄이라고 하는 금강을 어떻게 할거냐'라고 하는 문제로 이번 총선에 얘기해서 저 박수현은 ‘금강에 국가 정원을 조성해 만들거다’라고 공약을 내서 궁극적으로 어마어마한 칭찬을 받았어요.

 

우리 충청에도 3호 국가정원을 해달라고 요구를 해서 3호 정원을 만들면 당연히 금강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거기에 따라 공주보는 어떻게 할 거냐 또 서천에 하구뚝은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논의가 될 거다. 금강에 국가정원을 만들자는 새로운 대안을 가지고 금강도 살리고 공주보도 논의를 통해서 하자는 제안을 하고 있구요. 그래서 저는 이번 금강 국가정원 만들겠다는 공약에 ‘사람이 살리는 금강, 사람을 살리는 금강’ 이렇게 캐치플레이즈를 정했습니다.

 

◇ 지역구가 공주·부여·청양이죠. 각 지역별 특성은

공주·부여·청양 유권자 여러분 공주·부여·청양이 따로 따로 발전 하는 것이 아니라 점이 아닌 선으로 연결되어서 각각의 특징이 서로 영향을 끼치는 선의 정치를 저는 만들고 싶습니다. 말씀드린 제1공약은 공주만 흐르는 것이 아닌 부여만 흐르는 것도 아닌 공주·부여·청양을 함께 아우르고 흐르는 선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발표하려는 공약이 ‘충청산업문화철도’입니다.

 

추억의 대천역에서 부여를 연결하고 청양·공주·세종까지 연결해서 추억의 조치원을 연결하겠습니다. 금강을 따라서 국가정원이 펼쳐지고, 또 그 국가정원을 따라서 칙칙폭폭 아름다운 추억의 철도가 지나간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그리고 저는 철도만 놓는 것이 아니라 저 대천역에 서해바다 건너에 있는 저 광활한 중국대륙을 주목합니다.

 

부여에는 중국의 농업인들이 볼 수없는 4차산업 혁명과 농업이 결합된 스마트 팜을 볼 수 있게 관광객들을 부여에 내리게 하고 공주에는 백제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기 위해 공주에 철도를 타고 내리게 하겠습니다. 청양에도 청양의 것만을 보기위해 중국에서부터 청양에 내리는 계약을 맺어서 청양에 내리게 할 것입니다.

 

이렇게 서해안과 세종시 내륙을 연결해서 물류와 사람이 흐르는 철도를 연결해서 우리 공주·부여·청양이 따로따로가 아니라 선으로 연결해서 함께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만들어 드릴 테니 저에게 꼭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가별 지역별 대표적인 것 하나씩 말씀해 주신다면

국회의원은 두 가지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국민의 대표로서의 지위이고 하나는 지역대표로서 지위인데요. 지역의 대표로서는 말씀을 드렸으니 국민의 대표로서는 우선 20대 국회 법안처리율이 33프로밖에 안 된다는 통계를 갖고 있는데요.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해서 많이 지켜봤죠. 21대 국회에 대한 국민이 바라보는 국회는 어떤 국회일까. 20대 국회같이 하지 않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것은 소통과 협치입니다.

 

어차피 다당제로 가기 때문에 소통과 협치 없이는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저는 21대 국회는 소통과 협치, 일 하는 국회를  국민이 원하실 것이라 보고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실무를 감당할 것 같습니다. 소통과 협치 일치를 향해 나아가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실용적인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원칙적인 분이다 말씀하시지만, 서로 한걸음씩 먼저 가자할 때 반걸음씩 나아가 보자고 대통령이 늘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수첩에 적어뒀습니다. 서로 한걸음 나가려다 부딪혀서 누구도 앞으로 못 나가느니 다 같이 반걸음만 내딛어보자 그리고 서로 원하는 게 무언지 들어보자는 것이 선진국으로 진입했다고 보는 겁니다.

 

◇ 여성유권자들한테 한 말씀

서울 올라오는 기차에서 고민하던 것인데요. 저도 고민하는 것인데요. 스촨 지진때 소방관이 발견한 게 아기를 감싸 안고 죽은 젊은 엄마의 시신이었습니다. 여성은 신체적으로 비록 약하지만 능력은 뛰어납니다. 여성들이 가진 저마다 능력이 사회에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정립되게끔 남성과 여성이 공평하게 발휘되도록 하자는 게 제 생각이기에 꼭 신경 쓴다는 약속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정치에 참여 하지 않을 때 받는 벌은 가장 저열한 정치인으로 부터 지배 받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지역에서는 무쇠도 녹일 정도로 애간장이 끓도록 4년을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여러분, 호수가 큰 산을 담을 수 있는 것은 호수가 깊기 때문이 아니라 호수가 맑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국민이 바라는 일들을 정치인이 해 나가는 것에는 크고 깊은 것 보다는 정치인의 영혼이 맑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맑은 영혼으로 국민들의 태산 같은 준엄한 명령을 담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와 민족과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른 정치인이라는 말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품격있는 정치를 보여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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