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을)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김민석 "지금은 전시시대...재난극복기금. 폭격기로 뿌려야"

조응태 기자 | 입력 : 2020/03/25 [13:57]

[취재 /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4.15총선 특별취재팀 편집 조응태기자] 4.15총선이 본격화 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선거는 기존 선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때문에 후보자가 유권자를 만나 명함을 건네거나 인사 하는 건 민폐로 여겨질 정도다. 이 때문에 비대면 선거운동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SNS를 통한 선거운동이다. 이에 <인터넷언론인연대>는 4.15총선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2020 4.15총선 후보자 듣는다’는 연속 인터뷰를 시작했다. 인터뷰는 각 회원(사) 유튜브 생방송과 기사로 유권자들에게 전달된다.

 

▲ 3월 24일(화), 영등포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김민석 국회의원 후보.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5대 총선에서 30대 초반의 나이에 서울지역에서 최연소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16대 총선에서도 승리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어 그 여세를 몰아 최연소 여당 서울시장 후보로 나섰던 정치인이 있다. 하지만 그의 화려한 10년 정치인생은 여기까지였다. 그후 이어진 지난 20여년 동안 그 어느 정치인 보다 가혹한 시련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구에 출마한 김민석(56) 예비후보다. 인터넷언론인연대 4.15총선 특별취재팀이 24일 오후 영등포 버드나루로에 위치한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20년 만에 선거에 뛰어든 느낌은
“안녕하십니까. 김민석입니다. 어떻게 소개를 드려야 할까. 이번 선거 슬로건이 경선 때는 영등포와 관련해서는 영등포를 1등으로 하겠다고 해서 ‘영포’라고 했다. 경선때는 ‘젊은 3선’이라고 했다. 본선을 앞두고는 ‘돌아온 정치 신인’이라고 하고 있다. 1992년에 처음 국회의원 선거 나와 떨어지고 나서 (그 후)두 번 당선되면서 비교적 기대도 사랑도 받고 32살 36살에 최연소 국회의원도 하고 최연소 서울시장 후보도 되고 10년 정도 시쳇말로 잘나갔었다.

그러다가 똑 떨어져 가지고 서울시장 선거 떨어지고 2002년 대선과정에서 비판도 받고 그 후 근 20년 동안 정치인으로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바닥을 넘어서 지하실 까지 갔다. 그 시간을 마감을 하고 이제 어느 정도는 마무리를 해내고 다시 여러분 앞에 섰다. 제 스스로도 어느 정도 정리를 하고 그 기간 동안 많이 배운 것 같다. 국민과 하늘이 무섭다는 것도 느꼈다. 그런 마음으로 다시 시작을 하고 있다. 많이 관심을 기대를 해주시기를 바란다”

 

-21대 총선이 가지는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어떻게 보면 1919년 3.1운동으로 임시정부가 만들어지고 작년이 100년이다. 저는 100년 만에 가장 중요한 선거가 아닌가 하고 가끔 농반 진반 얘기를 하는데요. 1980년대를 쭉 민주화를 거치고 촛불을 거치면서 트인 민주화의 물꼬가 지속적으로 역사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주춤하거나 뒤로 갈 것인지 그 분기점이 되는 선거가 아닌가 한다.

어떤 분들은 어려운 말로 정초선거라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저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선거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런 것뿐만 아니라 선거가 예상치 못한 얼굴로 다가와서 코로나19 위기라는게 따지고 보면 당장은 보건의료의 문제이지만 그걸 한 꺼풀만 들춰보면 탐욕적인 신자유주의 문제도 있고 환경파괴 문제도 있고 공동체의 철학 등 이런 모든 것이 농축되고 폭발하는 그런 선거여서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봐도 세계가 또 한 번의 전혀 다른 전환점에서 맞는 선거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민주당 지지자는 이번 선거가 한-일전이라고 한다. 이와 반해 통합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한-중 전이 다는 이런 얘기들이 오간다. 어떻게 평가하느냐
“그런 측면이 일부가 있다. 실제로 작년에 일본 경제침략 국면을 겪으면서 이게 일본 문제가 뿌리 깊은 문제구나 하는 저를 포함해서 깜짝 놀라서 발견한 것 같다. 우리사회에서 완전한 기득권의 청산이라는 것이 한-일전의 측면이 있다. 보수측에서 한-중 측면이 있다고 하는 것은 전통적인 한미동맹과 다른 의미로의 균형정책 전환, 새로운 정부나 진보 세력이 추구하는 것하고는 각을 지면서 생기는 것 아니냐. 그런 의미에서 일부 이해는 가는데 더 큰 틀에서는 지금까지 끌어왔던 패러다임을 발전전략 국가전략 문명의 전환이라는 측면에서 한-일전으로 볼 수 있는 오래된 전략 오래된 국가 전략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을 걸고 갈 것이냐는 큰 틀에서 갈림길에 있는 것 같다”

 

-21대 캠프 슬로건은?
“전체를 반영한 것은 아니고 코로나19 위기를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지역적으로는 ‘1등 영포’를 제 개인으로서는 ‘돌아온 신인 김민석’을 내세웠다. 정치 신인의 초심으로 하겠다. 지난 20년 전 잘했던 것은 더 잘하겠다는 뜻인데. 지금 코로나19 국면에서의 슬로건은 ‘힘내세요 대한민국’ ‘화이팅 코리아’가 아닌가 한다”

 

-코로나19 사태가 표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당연하다. 이 선거는 코로나19 선거가 돼버렸다. 비교하기 죄송하지만 지난 선거가 세월호 선거가 된 것 보다 더 크게 전 사회적 세월호 고통을 받는 분과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 이번에는 코로나19가 전 국민의 마음뿐 아니라 생활까지도 옥죄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코로나 선거가 되고 있다.

명함도 못 돌리고 인사도 못하고 있는데, 본질적인 것은 후보들이 준비해 왔던 공약들이 큰 의미가 있겠는가? 의미는 있지만 눈이 잘 안가는 상황이다, 코로나 상황에 어떻게 잘 대처 할 것인가? 해결능력이 있겠는가 하는 것인데. 중앙정치 차원의 판단과 이슈가 훨씬 중요해 졌다. 정부와 여당 그리고 대통령을 도와 줄 것이냐 아니면 야당을 도와 줄것이냐는 것인데 더 크게는 중앙적 선거가 돼버렸다. 코로나19 대안적 성격에서 풀어갈 역량이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게 중요해 졌다”

 

-준 연동형 선거제도를 정치권이 만들어 놓고서는 걸레를 만들어 버렸다는 평가가 있다. 어떻게 평가를 하느냐.
“스텝이 꼬였다. 모양이 아름답지 않다. 처음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학계나 진보진영이나 시민사회단체들도 긍정적으로 봤다. 보수나 중도에서도 공감대가 있었는데 전체가 꼬이면서 미래한국당을 그대로 두기 뭐하면서 어쩔 수 없이 진보진영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어서 이미 그 그림은 최상의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현실만 남아있다. 현실의 취지나 실리적인 취지에서도 애초 선거법 고치려고 했던 것은 소수파는 살려주고 국민이 지지하는 만큼만 의석을 가져가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예를 들어 민주당이 당원 투표를 통해서 결정을 했는데 이렇게 안하고 미래한국당을 그대로 갔다면 상당히 표심이 왜곡 됐을 거라는 것은 명약관화 했다는 것은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21대 국회에서도 이대로 가면 어려울 것 같다. 재개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재난 기본소득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기본 생각은?
“저는 초기부터 명확하게 얘기를 해왔다. 엄격한 의미에서의 기본소득은 찬성 안한다. 무조건 전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주자는 것은 현실적으로 안 된다. 전 세계 어느나라 어느 학자도 주장은 그렇게 해도 현실적으로 되는 것은 없다. 취지나 문제의식은 좋다. 고민할 바는 있다. 하지만 코로나 상황에서는 아주 잘사는 사람들조차도 어렵다. 예를 들어 항공사 사장이라고 해도 비행기를 세워놓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해도 먹고는 살기 때문에 우리사회 중산층이나 그 상층 까지 평소에는 복지 혜택 안 받는 6~70%까지도 현금성 지원을 해야 되고 가급적 빨리 많이 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저는 이걸 재난극복소득이라고 명명했다. 민주당 후보자 50명 정도 모여서 성명도 내고 토론회도 하고 적극적으로 제기했다. 하지만 이것은 2~3주전 상황이었고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훨씬 과감하고도 신속하게 집행을 해야 한다. 헬리콥터로 뿌리는 수준의 지원이 아닌 폭격기로 뿌리듯이 해야 한다. 누가 살아남느냐는 게임수준으로 들어서고 있다. 고민이 있지만 경제관료들의 생각의 수준을 넘어서 신속 과감하게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3월 24일(화), 영등포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김민석 국회의원 후보.   

 

◆개별 진문

-지역구인 영등포을의 권역별 즉 대림 신길 여의도 공약은 어떤 게 있는가?
“대림동은 평균적으로 떨어지니까 경제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게 맞다고 생각해 ‘한류문화 특구’방안을 가지고 있다. 신길동은 전체적인 주거지역인데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거수준이 달라지고 있어서 교육과 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특히 교육 쪽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으로 ‘혁신교육 특구’를 포함하는 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의도는 고품격 주거지로 되어 있었는데 재건축이 오랫동안 안 되면서 내부적으로 곪아있다. 건축한지 50년 이렇게 되어서 이 지역은 재건축을 풀어야 하는데 부동산 문제와 결부되면서 쉽지 않다. 안전위협이 있는 것은 조금씩 풀어가는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것을 해결하고 조금 당신들은 잘 사니까 조금 뒤에 받아라 하면서 역차별 문제가 있다. 우선 다른 지역에 있는 체육센터와 같이 시민공동체육시설을 세우면서 주거의 품격을 복원하려고 한다. 이 처럼 크게 세 가지의 방안을 가지고 있다”

 

-박용찬 이정현 등 상대 후보에 대한 평가는?
“박용찬 후보 정해진 다음에 그리고 이정현 후보의 출마가 정해진 다음에 제가 먼저 전화해 통화했다. 이정현 후보는 원래부터 알고 박용찬 후보는 1년 동안 동네에서 봤다. 두 분 다 성품이 원만하신 분 들이서 서로 잘하자. 저는 원래 선거를 치르면서 척지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중앙정치에서 싸울 것은 싸우지만 동네에서 선거하면서 네거티브 하지 말고 잘 치르자고 했다. 잘 될 거라고 본다”

 

-선거운동은 어떻게 하고 있느냐. 대면선거나 앞으로 선거 유세도 어려울 텐데. 
“지금 사람 만나고 명함주고 악수한다면 저 사람 정신 나간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낮에도 캠프에 사람들이 많이 오면 부담이 돼서 시간대로 나눠서 몇 분 이상 못 오게 하고 있다. 그분들과 만나거나 간담회를 한다. 아침 저녁으로는 저하고 집사람이 다니면서 저는 찍새 거기는 딱새를 하고 있다. 요새 공중에 뿌리면 욕을 하잖아요. 가게 문고리나 버스 정거장 의자 놀이기구에 뿌리고 집사람은 걸레로 닦으면서 동네 분들에게 인사한다. 재미있다. 코로나 시대에 맞게 선거 캠프 운동원들끼리 화상회의를 해봤다. 핸드폰에 앱 깔아서. 저 같은 경우는 그나마 이름을 아니까 다행인데 처음 나온 분들은 힘들 것 같다. 얼굴이나 이름 알리는 방법이 없어 힘들 것 같다. 온라인으로 해야 한다”

 

-코로나19에 대해 지역정책과 국가정책 두 가지로 나누어 하나씩만 말해 달라
“국가정책으로는 코로나19 재난특별법을 준비해서 발표할 것이다. 즉 이런 상황에서도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 그런 측면을 고려한 특별법을 별도로 준비해서 발표를 할 것이다. (지역정책)동네에서는 방역 강화 그런 것도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당장 모든 생업이 안돌아간다. 매출이 떨어진다. 올라가는 것은 국산 쌀과 택배만 올랐다고 한다. 집에서 밥을 해먹으니까. 그래서 생각을 한게 택배로 뭔가 사야 하는 주민들의 요구와 뭔가 팔아야 하는 소상공인들의 요구를 결합해서 그것을 구에서 일정 부분을 지원하면 착한 순환이 이루어질 것 같다. 어제 지역구 의원들과 상의해서 구청에 검토를 요청해 놓은 상황이다. 군산에서는 배달 앱을 만들어서 수수료가 많이 나오니까 시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가입비를 안낸다. 기존 택배 시스템과의 갈등이 있을 수 있는데 전체 편익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 것이어서 검토를 하겠다”

 

-결혼하셨는데
“많이 뻔뻔해 졌다. 재혼하고 결혼 얘기하는 게 민망하다. 하니까 되게 좋다. 안했으면 큰일 날 뻔 했다. 즐겁게 데이트 하듯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다행이 결혼식 할 때 애들도 다 왔고 전에 얘들 엄마도 축하해 주고 좋은 환경 속에서 기분좋게 출발하고 있다. 결혼한 집 사람이 전혀 정치를 모른다. 하나도 안어렵다고 시작을 했는데 요새 이렇게 어려운 것이구나 하면서 일단은 같이 하면서 감사하고 즐겁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20년 동안 정치가 많이 그리웠을 것 같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설명해 달라
“김민석은 정치 끝났다는 소리를 수도 없이 들었다. 경제적으로도 정말 어려웠다. 미국 가서 변호사도 하고 교수도 했지만 하려고 하면 기본적인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는 있지만 여러 가지 감당해야 할 부분 때문에 어려웠고 가정적으로도 헤어지는 아픔도 있었고 어려웠다. 비교적 제가 낙천적이어서 잘 버텼는데 한 2~3년 전 부터는 지쳤던 것 같다.

저 같은 사람이 2002년에 두드려 맞아 봤잖아요. 정치를 하면서 엄청 칭찬도 받아보고 30대에 서울시장 후보로 올라갔으면 최고로 올라갔다. 완전히 바닥도 가봤는데 그러면서 견딘 건데. 그런 시간을 결론적으로 보면 사람 앞에 서는 것이 두렵다는 시간을 보내고 제가 마이크 잡고 대중 앞에 설 수 있을까 했다. 세상일은 알 수 가 없어서 지난 검찰개혁 촉구 과정에서 자꾸 불려 나갔다. 그때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자격이 되나? 생각은 할 수 있지만 나서도 되나? 그 과정에서 사람들과 접하고 제 생각을 솔직하게 터놓으면서 트라우마를 넘어서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기 힐링의 과정이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제 흠은 흠대로 내놓고 또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싶은 말을 드리면서 전에 보다는 조금 더 뻔뻔하게 저는 흠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공부는 계속해 왔기 때문에 준비는 많이 해왔다. 정말로 나를 위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콘텐츠는 나름 준비가 조금 나름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국회에 들어가면 어떤 정치를 하고 싶은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민족과 세계인데요. 그 말을 보거나 들으면 가슴이 떨린다. 그래서 진짜 큰 그림을 그리는 정치를 하고 싶다. 또 하나는 오랫동안 정치를 쉬었다가 온 사람으로서 제 지역을 사랑하기 때문에 한번 이번에 당선을 부탁하는 입장에서 조금은 뻔뻔스럽고 염치없지만 두 번은 하고 싶다. 이번에 되고 또 찍어주고 싶은 말이 나올 정도로 열심히 하고 싶다. 10년 대계의 관점에서 제가 바라는 포용국가의 모델을 법과 정책도 만들고 그 모델을 영등포에서 실현해 보고 싶다. 일은 열심히 20년을 쉬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할 것이다”

 

-젊은 정치 신인들에게 벽이 높은 것 같다. 젊은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정치 문턱을 낮출 수 있을 것 같은가
“당과 국회 지방의회에서 인턴 제도를 실질화 해야 한다고 본다. 유럽 같은 정당에서 20대 청년 정치인으로 시작해 나중에 수상 까지 되고 이런 것은 당에서 큰 사다리를 잘 놔줘서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사다리를 전혀 안 놔준다. 어쩌다 한명 국회의원 뽑는 그런 식이어서 저는 그런게 아니고 정당생활 10대부터 하고 정당법을 떠나서 중학생 위원회 고둥학생 위원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청년 대학생이 되면 활동하게 한 다음에 국회의원 전원이 인턴제 취지에 맞게 국회 당 지방의회에서 인턴을 하게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스텝바이 스텝의 계단을 잘 놔줘야 한다. 다른 청년 정책도 있겠지만 정치라는 측면에서 그렇게 해주는 게 좋다. 슈퍼K처럼 국회의원 한 명 뽑는 것은 정치적인 이벤트에 불과하다. 계단을 쇼할 때마다 하나를 놔주는 것인데 계단이 너무 높다. 정상적으로 인턴으로 개방을 해줘야 한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은
“정말 어려운 때다. 선거운동 하는 게 죄송스럽다. 저는 정치가 얼마나 무겁고 귀하고 중요한지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조금은 느끼고 돌아온 것 같다. 열심히 해서 정말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다. 저 김민석을 다시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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