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마스크 만들기’ 활동 진행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상생을 넘은 동행의 가치 선보여

이윤하 기자 | 입력 : 2020/03/25 [00:36]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준)은 마스크 5부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일회용 및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기부하는 활동을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마스크 만들기’ 활동 진행했다.(사진-고양시)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은 지난 3.16(월), 3.20(금) 이틀에 걸쳐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었는데, 향균 처리 된 부직포를 활용해 다림질과 재단을 거쳐 실리콘으로 마무리하는 일회용 마스크와 알록달록 예쁜 그림이 있는 천을 활용해 안감과 겉감을 손바느질과 재봉틀을 활용해 제작하는 방식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마스크에 비해 통기성이 좋고,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재단 사회공헌활동은 직원의 재능 기부나 시설의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되는 방식으로 지난해에는 장항습지 봉사활동, 지역청소년을 위한 책상 만들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진행되었다.

 

이번 나눔에 참여한 재단 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의 몸과 마음도 지쳐있지만, 언제든지 청소년들이 다시 시설에 방문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청소년을 위한 재단의 정성이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박윤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재단 산하시설이 휴관상태에 있지만 비대면 온라인 활동, 비대면 도시락 및 간식배달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청소년과의 소통체계를 유지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단 공공성의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으며, 면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의 개학 전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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