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들이 부싯탑 ‘2019 킨텍스 메가쇼’ 고양시사회적경제 공동관 참여

번개탄 미세먼지 개선 일회용 발화연소장치 특허 받은 ‘부싯탑’ 사회적가치 실천까지 앞장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6/26 [00:33]

자작나들이 부싯탑 ‘2019 킨텍스 메가쇼’ 고양시사회적경제 공동관 참여

번개탄 미세먼지 개선 일회용 발화연소장치 특허 받은 ‘부싯탑’ 사회적가치 실천까지 앞장

이윤태 기자 | 입력 : 2019/06/26 [00:33]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나들이(대표 조응태)가 6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킨텍스 메가쇼’에서 번개탄이나 가스토치 없이도 간편하고 쉽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캠핑 아이템 ‘자작나들이’와 ‘부싯탑’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잡았다.

▲ 예비사회적기업 (주)나들이가 6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킨텍스 메가쇼’에서 고양시 사회적경제 공동관에 참여했다.  © 조응태

 

(재)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지원한 사회적경제 공동관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부싯탑’과 ‘자작나들이’는 번개탄의 미세먼지, 유해물질 발생을 개선하여 캠핑장, 글램핑, 펜션 등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예비사회적기업 (주)나들이가 6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킨텍스 메가쇼’에서 고양시 사회적경제 공동관에 참여했다.  © 조응태

 

㈜나들이 조응태 대표는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안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캠핑용품으로 개발했는데 캠핑장, 글램핑, 펜션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번개탄을 대신해 ‘자작나들이’와 ‘부싯TOP’을 사용하여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특히 여성 혼자서도 바비큐 준비가 충분한 자작나들이와 부싯탑은 제품 생산과정에서 여성, 노인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착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 예비사회적기업 (주)나들이가 6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킨텍스 메가쇼’에서 고양시 사회적경제 공동관에 참여했다.  © 조응태

 

주식회사 나들이는 2017년 11월 일회용 발화연소장치로 특허등록 (제10-1796965호)을 완료하고, 2018년 경기도와 환경부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았으며, 2019년에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환경기업 지원사업 선정되어 사회적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부싯탑 이미지  ©

 

‘부싯TOP’은 숯에도 장작에도 쉽게 불을 붙여 사용할 수 있는 발화제로 번개탄의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배출을 개선하고, 가스토치의 불편함과 안전성을 개선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쇼핑몰 홈페이지 www.jajaknadri.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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